고명은 미리암수녀 선종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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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은 미리암수녀 선종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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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이즈(AIDS) 환자를 돌보는 데 헌신한 고명은 미리암 수녀가 향년 79세로 선종 하셨습니다.​



고명은 미리안 수녀는 1941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명은 수녀는 1971년 선교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고, 고인은 에이즈 환자 등 사회에서 소외받고 치료를 거부당한 환자들을 돌보는 데 생애를 바쳤습니다. 고 고명은 수녀는 1997년 국내 최초 에이즈 감염인 지원시설인 '작은 빛 공동체'를 설립했습니다. 지원시설은 에이즈 감염인들의 쉼터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고 고명은 수녀는 2005년 33년 동안 국내 에이즈 환자 등 소외계층을 보살핀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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