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변호사 프로필 나이 집안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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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변호사 프로필 나이 집안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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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변호사는 1974년 전남 완도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노화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포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중퇴하였다고 합니다.​



박준영 변호사는 수원 노숙소녀 살인 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 사건, 삼례 나라 수퍼 강도 치사 사건 들을 변호를 맡았으며, 그는 현재 재심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당시만 해도 착실했으나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가정의 불행으로 고등학교 시절엔 문제아였다고 하네요. 가출하고 돈을 벌던 참이었는데 고등학교 졸업장만은 따라는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으로 마음을 잡아 졸업하고 가까스로 대학에도 진학하게 됬다고 합니다. 그러나 군대를 갔다 와서 대학을 자퇴하고 사법시험 준비를 하게됬는데요. ​



그 계기가 자기보다 잘난 것도 없던 친구들이 "행세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인생 역전을 항상 꿈꾸던 중, 군대에서 만나 친해진 선임이 법대생이었는데 제대하고 바로 사법고시를 준비할 거라는 말을 듣고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어, 제대를 하자, 본인보다 먼저 제대하고 이미 고시촌에서 사법고시를 공부하던 선임에게 연락하고 찾아가 함께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의 모습에 비하면 참으로 소박한 동기였다고 할 수 있겠으나, 본인은 이 결정 이후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법대생들의 고시 공부 타입상 한 학기 고시 공부하고, 한 학기 대학다니는게 정석이라 선임이 고시 공부 시즌이 끝나고 복학 시즌이 되어 떠나게 되자 선임의 고시원에 얹혀 살던 박준영은 혼자 공부해야 하는 입장이 되면서 상당히 힘들어졌다고. 이후에도 몇번의 불합격을 겪으면서, 정말 극한의 고통을 느끼며 살면서도 목숨 건 노력으로 버텨서 결국 합격했다고 합니다.​



박준영은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5기로 수료한 후 수원시에서 변호사를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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