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신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겨례신문 윤석열 김학의 별장 성접대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씨의 진술에도 추가조사 없이 마무리됐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나왔죠.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김학의 성접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진상조사단이 지난해 말부터 김학의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로부터 확보한 2013년 당시 1차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의 전화번호부,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란 이름을 확인했다. 이에 조사단은 윤씨를 불러 과거 윤석열 총장과 친분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조사단은 또한 강원도 원주 소재 윤씨 별장에서 윤 총장이 수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도 받아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