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사고 청년 다리 봉합수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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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사고 청년 다리 봉합수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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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놀이공원 이월드 사고 피해자 청년의 다리 봉합수술에 실패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대구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알르바이트 중이던 24살 청년이 롤러코스터 레일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절단 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객을 태운 열차가 출발 후 사고가 난것으로 보여지지만
놀이공원안에는 음악소리가 크게 나오 있어서 즉각 바로 바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이 되었고 구조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아르바이트생 청년은 방학을 맞아 일을 시작한걸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이월드는 그동안 여러번의 사고들이 발생했고 이월드의 안전 불감증, 사고 원인 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과 지난해 8월 이월드에사 케이블카가 멈춰선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는 안전센서에 빗물로 인한 반응으로 오작동의 원인으로 멈췄고 승객들이 장시간동안 불편을 겪은 바 있습니다​


2017년 6월에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린이 놀이기구인 '코코몽 관람차'가 운행 중 오작동으로 멈춰 3-5살 어린이들이 지상 8m 높이에 20여 분 동안 매달려 모두에게 충격을 준적이 있었습니다.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에 위치한 테마파크 입니다. 이월드는 1995년 3월 28일 개장하였고, 현재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월드로 명칭이 변경됐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옛 명칭인 우방(타워)랜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15번 출구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정문이 위치해 있습니다. 후문은 내당역 2,3번 출구 하차 후 파도고개로 올라가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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