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김무성 박근혜 저주 발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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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김무성 박근혜 저주 발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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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김무성 의원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고있네요

김문수는 “박근혜를 뇌물죄로 구속한 것에 분노하지 않는 그런 국회의원이 자격이 있냐며 김무성한테 당신은 앞으로 천 년 이상 박근혜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나라를 빨갱이한테 다 넘겨주고 우리가 탄핵해서 넘겨준 거 아니냐며 박근혜가 본인보다 더 깨끗한 사람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MB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문재인은 당장 총살감”이라고 발언 하였습니다

김문수는 15대~17대 3선 국회의원을 32~33대 2선 경기도지사를 지낸 정치인 입니다. 김문수는 1951년 경상북도 영천군 임고면 황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14대 총선에서 민중당 후보로 전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한바가 있으며,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부천시 소사구에서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4,5회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32대, 33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한바 있구요.

경기도지사로 활동할 당시 2011년 18대 대선 즈음 새누리당 경선에서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박근혜에게 밀려서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18년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또 역시 낙선 하고 맙니다

김문수의 대표적인 사건은 119 상황실 관등성명 요구 사건인데요 2011년 12월 19일 김문수는 남양주 소방서에 긴급전화를 걸어 관등성명을 요구하는 등 도지사 업무에 있어서 오해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상황은 김문수 도지사가 암환자 응급 이송 체계를 묻겠다며 전화를 한 것이었는데요. 3분에 걸친 두 차례 통화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9차례에 걸쳐 자신의 이름과 신분을 밝혔습니다. 위급상황에 대응하는 조직에 속한 소속 공무원의 위기 대응체제를 점검했던 전화였다고 합니다.​



김문수는 119에 전화를 걸었고 소방관은 장난전화로 간주하여 끊었는데 두 번째 통화에서 7차례에 걸쳐 전화받은 소방관의 이름을 물은 후, 김문수 도지사가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문수 도지사는 두 번의 전화에서 용건을 말하지는 않았다고 언론이 비판했으나 김문수도지사는 해당 기관은 도지사 직속관할 기관이라서 직속상관에게조차 장난전화처럼 응대하는 부분을 개선하고자 했던 것이라 해명했습니다. 실제로 경기도 소방본부에서는 해당 전화 이후 도지사 비서실에 전화를 걸어 "도지사가 지금 어디 계시냐"고 물었고 비서실에선 "남양주에 계시다"고 확인해 주었다고 하네요.​



김문수의 프로필
출생일 1951년 9월 27일 (67세)
출생지 경상북도 영천군 화산면

김문수 학력
1964년 영천국민학교 졸업
1967년 경북중학교 졸업
1970년 경북고등학교 졸업
1994년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김문수 경력
경력
2014 새누리당 보수혁신 특별위원회 위원장
2011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장
2010~14 제33대 경기도 도지사
2010 2010 대한민국뷰티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
2009 제1회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장
2006~10 제32대 경기도 도지사
2004~06 제17대 국회의원
2003~04 한나라당 대외인사영입위원회 위원장
2003~04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
2001~02 한나라당 제1사무부 총장
2000~04 제16대 국회의원
1998~98 한나라당 부총무
1998~2000 한나라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1996 제15대 국회의원
1992~94 노동인권회관 소장
1990 민중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1985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 국장
1984 한국노동자복지협의회 부위원장
1976~80 전국금속노동조합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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