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경심 동양대 교수 검찰 재소환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사문서 위조, 증거인멸 등 혐의에 대해 “윤석열 검찰이 우리를 배신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경심 교수는 최근 자택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교체해준 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 프라이빗뱅커(PB) 김모 씨에 이와 같이 말했다고 하네요. 김씨는 4차례 있었던 검찰 조사에서 정경심 씨의 증거인멸 행위를 진술하고, 바뀌기 전 자택 하드디스크를 서울 모처에 숨겼다가 검찰에 임의제출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검찰 압수수색 이틀 전인 지난 1일 새벽 정경심 교수와 함께 경북 영주 동양대 연구실까지 가 증거물품인 PC를 빼돌렸다고 합니다. 김 씨는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으며 “정경심 씨가 내준 카드로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조 장관 자택 PC 것과) 교체해줬다”는 등의 진술을 한것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