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딸 조민 관련 의혹 뉴스공장 2019년 8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 후보가 된 이후로 그의 딸 조민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다. 조민은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의전원에 입학한 지 4년이 넘었으나 유급으로 졸업하지 못하고 학적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아버지 조국이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된 이후 딸에 대해 논문 저자 부당 등재 의혹과 자기소개서 허위 경력 서술 및 이를 통한 부정 입학 의혹이 제기되자 이들 부녀는 대한민국의 교육 정책과 사회 체계 전반에 걸친 논란을 촉발하여 그 중심에 서게 되었다. 조민이 최초로 언론에 등장해 기사화 된 시기는 2017년 5월 조국 민정수석 임명 때였다. 2019년 8월 25일 국민일보에 의하면 조.. 더보기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조국 딸 장학금 해명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당시 장학금을 받았다. 청문회를 앞두고 조국 딸의 황제 장학금 의혹이 제기되자 교수 재직 시 장학금을 지급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이 공식 입장을 냈다. 노환중 원장은 조국 딸의 장학금은 학교의 공식 장학금이 아니라고 했다. 장학금은 학업에 대한 격려를 목적으로 자신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장학금으로 조국 후보자의 딸이 2015년 1학년 마친 후 유급을 하고 학업 포기까지 고려할 정도로 낙담한 사정을 감안해 2016년 복학 후 학업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학업에 정진하라는 뜻에서 면학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당시 조국 딸의 지도교수였던 자신과 약속을 지키며 3년간 낙제하지 않고 끝까지 학업을 포기하지 않아 면학 장학금을 계속 지급했다고 설.. 더보기 조국 딸 황제 장학금 논란 부산의료원장 곽상도 의원은 "자산규모 50억원이 넘는 조후보자의 딸이 수년간 장학금을 수령했고 두 번이나 낙제했는데도 장학금을 받는 것은 도덕적 해이를 넘어 다른 학생의 장학금을 뺏은 것이나 다름 없다"면서 "황제장학금 논란이 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받은 '2015~2019년 장학금 현황'에 따라 조국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두 차례 낙제를 했음에도 지도교수로부터 3년간 1000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조국 후보자의 딸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 2016년부터 2년간 6학기 연달아 매학기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조국의 딸 조씨는 입학 첫 학기인 2015년 1학기 ‘3과목’을..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