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학력 나이 프로필

김세의는 MBC 문화방송 기자이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 창립 대표입니다.

김세의는 MBC 보도국 소속 기자 출신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정치학과 입학 후 정치학과 학사 학위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2년 1월, 삼성네트웍스를 거쳐 2003년 3월, 매일경제TV(MBN)에서 활동하다가 2004년 12월, MBC 취재기자로 입사했습니다. 2013년에는 민노총 산하 노동조합에 맞서 새로운 MBC 노동조합을 설립하여 노조위원장에 취임했습니다. 2018년 8월 1일 MBC를 퇴사 한후 2018년 8월에 강용석 前 대한민국 무소속 국회의원과 함께 우익 성향 싱크탱크인 가로세로연구소를 창립하고 대표를 맡았습니다.

김세의 기자는 2007년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의 심장부인 계룡대 내에 룸살롱이 17년째 운영되고 있다는 고발 보도를 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 군은 곧바로 룸살롱을 폐지하였고 군검찰은 김세의에 대해 초소침범죄와 군사기밀유출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군사법원은 김세의에 대해 2008년 4월 24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했으나,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문화방송 기자회가 성명을 내며 즉각 반발했고 네티즌들은 김세의 기자 무죄 청원 운동을 벌였습니다. 결국 김세의는 2009년 1월 30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선고유예 2년형을 최종 확정 판결받았습니다. 문화방송은 김세의 기자의 이 보도에 대해 '베스트 리포트상'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