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 부인 문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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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 부인 문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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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여성이 김건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2017년 4월 초 김건모는 A씨로부터 “ㅋㅋㅋ같은뱅기탔오ㅋㅋㅋㅋㅋ”(‘같은 비행기 탔어’로 추정)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에게 2016년 8월에 유흥업소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건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보낸 문자메시지는 친근감을 먼저 표시하는 내용인데, 성폭행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할 만한 행동이겠느냐”며 “A씨가 누군지 알지 못해 답장하지 않았다”고 진술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2018년 3월에도 김건모에게 ‘미투 운동’을 언급하며 사과할 마음이 없냐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 김건모는 이 문자에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여. 김건모에게 모바일 게임에 초대하는 메시지와 다운로드 링크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강용석 변호사가 거짓말 의혹이 주장되고 있습니다. 강용석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연회에서 “경찰이 ‘김건모가 포르쉐 카이엔을 타고 왔었다’는 웨이터 진술을 듣고 그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그걸 근거로 동선을 확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강용석의 발언과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김건모는 카이엔이 아닌 타르가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김건모가 소유한 타르가는 수년 전 매입한 수집용 차량이며 1년에 1~2번도 운행하지 않는 차량이라고 발혔고, 강용석은 자신의 발언이 사실무근임이 드러나자 “다른 언론에 난 것을 보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건모 차량 압수수색 관련 보도에서 카이엔을 언급한 언론매체는 없었다고 합니다.

강용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를 통해 “저희 집사람은 김건모를 모른다. 김건모와 결혼한 분도 원래 모른다.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소개할 수 있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역시 모두 거짓말이였다고 합니다. 강용석 아내와 장지연이 성경 모임을 통해 어울려 잘 아는 사이임이 드러난 것. 또 두 사람이 나눈 문자메시지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0월 30일 윤씨가 장지연에게 직접 보낸 축하가 담겨있고, 또 윤씨가 김건모와 장지연을 연결해줬음이 드러나는 대목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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