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리 교수 칼럼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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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리 교수 칼럼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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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리는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이라고 힙니다. 더불어민주당티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를 고발했다고 합니다. 임미리 교수가 경향신문에 민주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하자,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임미리 교수는 경향신문 칼럼 코너 '정동칼럼'에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칼럼을 냈습니다. 임미리 교수는 칼럼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과 검찰개혁을 둘러싼 여야 대립을 거론하면서 "정권 내부 갈등과 여야 정쟁에 국민들의 정치 혐오가 깊어지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에 책임이 없지는 않으나 더 큰 책임은 더불어민주당에 있다. 촛불정권을 자임하면서도 국민의 열망보다 정권의 이해에 골몰하기 때문"이라며 "권력의 사유화에 대한 분노로 집권했으면서도 대통령이 진 '마음의 빚'은 국민보다 퇴임한 (조국 전) 장관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미리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정치에서 저항적 자살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경기동부연합의 기원과 형성, 그리고 고립 주제로 논문을 썼습니다. 택시노조운동, 도시하층민의 정치적 주체화 과정 등에도 일가견이 있습니다.

임미리 교수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때에도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근거로 자기 칼럼은 문제될 게 없다고 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후보자의 특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한 것은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임미리 교수는 "전직 판사가 얼마 전까지 대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로 있던 정당이 이런 유명한 판례를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 "민주당의 작태에 화가 나고 1987년 민주화 이후 30여년 지난 지금의 한국 민주주의 수준이 서글프다"고 했습니다.

임미리 교수는 이 페이스북 글에서도 "민주당의 완패를 바란다"고 썼습니다.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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