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교수 반일 종족주의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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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교수 반일 종족주의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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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재직하였고 현재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과 이승만학당 교장을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훈은 1951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후기 토지소유와 농업경영'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을 취득 하였다고 하네요.


한신대학교 강사 역임,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역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역임 이후 2017년 2월 28일 정년 퇴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눈 서울대학교 안병직 교수의 수제자라고 합니다 주로 뉴라이트 진영에서 대안 역사 교과서 집필이나 칼럼 기고 활동을 한다고 하네요.

그의 저서 《대한민국 이야기》와 여러 논문에서 이영훈은 무력이 아니라 법과 무역을 통해 전개된 식민지적 수탈을 논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이야기》에서 이영훈은 정신대와 종군위안부의 차이점을 명확히 밝히고, 위안부는 강제 징집된 것은 아니나 배후에 일본군과 조선총독부가 있었음을 주장하고 있구요.​



2004년 9월 2일 문화방송의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정신대가 조선총독부의 강제동원이 아니라 한국인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뤄진 상업적 공창"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일제 식민 통치를 찬양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했다고 합니다.


또 이영훈 교수는 "정신대 관련 일본 자료를 보면 범죄행위는 권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고 참여하는 많은 민간인들이 있었다"며 "한국 여성들을 관리한 것은 한국업소 주인들이고 그 명단이 있다"고 주장하여 정신대 문제를 성매매와 동일시 하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나 이영훈은 이후 자신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으나 결과적으로 할머니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었다며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2006년 12월 1일 고등학생용 《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에서 4·19혁명을 《4·19학생운동》으로, 5·16군사정변을 《5·16혁명》으로 기술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교과서포럼》의 심포지엄에서 4·19민주혁명회, 4·19혁명공로자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회원 30여 명에게 격렬한 항의를 받았으며, 이 교과서는 2008년 3월 24일 내용을 수정하여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의 내용이 난해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쉽게 풀어 쓴 《대한민국 이야기》를 출간.

2008년 서울시 교육청의 "현대사 특강"에서 강사로 배정되었으나, "친일", "우편향" 논란이 일어나자 조갑제 대표와 함께 배제되기도 합니다.

2013년 그가 저술한 《대한민국 역사》(도서출판 기파랑)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시장경제대상 저술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네요.

2016년 12월에는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한국경제사》(1,2)를 펴냈구요.

2019년 《반일종족주의》(미래사)를 펴냈습니다. 저자는 이영훈과 김낙년, 김용삼, 주익종, 정안기, 이우연입니다.​



이영훈 교수 프로필
1951년 9월 10일 (68세) 대구 출생

학력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경력
1989 ~ 2002.06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02.07 ~ 2017.02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2004 한국경제사학회 회장
2005 뉴라이트전국연합 고문
2005.01 교과서포럼 공동대표
2014.02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
2019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펜앤드마이크 객원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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