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원인 이유 유서 가족

걸그룹 에프엑스 f(x)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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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 하였다고 합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이듬해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팀에서 탈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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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출연하고 있기도 합니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예능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설리는 자신을 향한 악플과 비난에 굴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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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2019년 10월 14일 만 2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05년 12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는데요. 2009년 걸그룹 f(x)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5년 8월 7일 그룹을 탈퇴하였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9년 6월 말 본인의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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