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아르바이트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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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아르바이트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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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이월드 놀이공원에서 20대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롤러코스터 허리케인 레일에 오른쪽 다리가 끼여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놀이기구 마지막 칸과 뒷바퀴 사이 좁은 공간에 서 있다가 열차가 출발하게되었고 이후 10m 정도를 같이 타고 가다가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열차가 되돌아온 후에야 동료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놀이공원 이월드의 큰 음악 때문에 구조 요청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의 의해 A씨의 다리를 지혈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주변 CCTV와 목격자가 없었기 때문에 이월드와 A씨를 중심으로안전준수사항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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