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전 비서관 프로필
본문 바로가기

뉴스

최강욱 전 비서관 프로필

반응형

최강욱은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전남 보성군과 여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는 전주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남기 선생의 조카사위이고, 혼불의 소설가 최명희가 당고모라고 합니다.

 

그는 1994년 제11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26기로 수료하였고. 국방부 군검찰단 수석검찰관 및 고등검찰부장 대리를 역임하였고 2005년 소령으로 예편하였다고합니다.

 

최강욱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였으며.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선 직후 조국 아들에 대해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한 이유로 공판을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는 조국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 장관 아들의 입시 비리에 연루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2019년 12월 31일 조국 전 장관의 부인과 딸의 비리와 관련 12개 혐의로 기소한 공소장에서 최강욱 전 비서관을 언급 하였습니다. 그를 조국 자녀 입시 비리의 ‘공범’이라 주장한것입니다.

 

검찰은 최강욱 비서관이 법무법인 청맥의 변호사로 재직 시절인 2017년~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조국 전 장관 아들 조씨에게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씨가 2017년 10월쯤 “인턴 활동을 한 것처럼 확인서를 작성해달라”고 요구했으며 인턴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이메일로 제시했다는 주장입니다. 그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16시간 (즉, 40주로 치면 총 640시간) 동안 변호사 업무와 법조 직역에 관해 배운 뒤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문서정리 및 영문 번역 등 업무를 보조하는 인턴으로서 역할과 책무를 훌륭하게 수행했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이라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최 비서관이 이를 그대로 따른 뒤 확인서 말미에 ‘지도변호사 최강욱’과 날인을 기입해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작성된 확인서는 조 전 장관이 직접 위조했다는 게 검찰의 주장이라고 합니다. 
최강욱은 검찰의 주장과 달리 조 전 장관 아들 조씨가 실제로 인턴 활동을 하였으며, 인턴 활동 확인서를 모두 자신이 발급해 주었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최강욱 전 비서관에 대한 수사는 어렵게 진행이 되었고, 검찰은 참고인 신분으로 최 비서관을 2019년 12월 초순과 중순, 2020년 1월 초에 걸쳐 3차례 소환을 통보했다고 주장, 최 비서관은 전부 불응했다고 합니다.

 

이보경 MBC 논설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채널A의 56쪽 녹취록을 다 읽었다”며 “최강욱이 ‘사실 아니라도 좋다’ 운운했다고 한 대목은 아예 없다”고 썼다고 합니다.  이어 “ 또 다른 녹취록이 있을 리 없겠죠”며 “오래 된 최구라(거짓)의 향기가”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결국 채널A를 모해하기 위하여 거짓된 내용을 가감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