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망원인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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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망원인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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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가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라는 과거 걸 그룹 카라의 멤버로 활동하였는데요.
1991년 1월 13일,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광주 출신로 운천초등학교, 전남중학교를 다닐 적에 2년 동안 육상부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전남예술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연예계 활동의 편의를 위해 전학한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학창시절 인터넷 의류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기도 합니다. 2007년에 JYP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에 참가해 결선까지 진출했으나, 최종 관문에서 탈락하였고, 이후 DSP 미디어의 오디션을 통해 카라의 구성원으로서, 2008년 7월 24일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이후에는 《청춘불패》에서의 활약으로 2010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 오락 MC 부문 여자 우수상’을 단독으로 수상하였고, SBS 드라마인 《시티헌터》에서의 최다혜 역으로, 2011년 《SBS 연기대상》에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SBS 연예대상》에서 주먹쥐고 소림사로 '베스트 첼린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6년 1월 18일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계약만료 이후 키이스트로 이적했습니다.
2019년 5월 26일 구하라는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발견 이후 응급실로 이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 11월 24일 오후 6시 9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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